
교제
나의 입술에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시편 19편 7~14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시도다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나의 입술에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지난주 주일말씀이 너무 큰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어떤 말씀으로 풀어주실까라는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주일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너무 좋아했던 말씀이라서 9시 예배와 11시
예배 두 번 설교말씀을 들었습니다.
1절부터 6절은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광대한 자연에 큰 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또 7절~14절은
하나님께서 성경인 작은 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별히 목사님 말씀에 나의 입술에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라는 말씀이 내 마음을 떠나지 않고 자꾸 생각났습니다. 마음이 복잡해 지려 하면 나의 입술에 모든 말과라는 단어가 생각나면 다시금 나의 영혼이 젓뗀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안김같이 고요하고 평안해지곤 하였습니다.
나의 입술에 모든 말과
나의 마음에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주께 열납된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내 입술에 모든 말과, 내 마음에 묵상이라고 목사님께서 풀어주셨습니다.
그 많은 세월 암송하였던 말씀인데 이번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삶을 살아 낼수 있는 귀하고 특별한 깨닫음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귀한 말씀 묵상하면서 나의 입술에 모든 말이 더욱 고상해지고, 더욱 거룩해지지 못했을까라는 아쉬움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내 입술에 모든 말과, 내 마음에 묵상했던 것들을 헤아리고 회개하는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에 깨달은 이 말씀이 영원히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삶에 실재가 되어 지혜와 능력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귀한 말씀 풀어주신 울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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