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하나님은 분리수거의 원조 : 자유게시판

하나님은 분리수거의 원조 : 자유게시판
하나님은 분리수거의 원조
2020-07-28 08:13:50
정인경
조회수   96

지난번 TV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를 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틀니를 삼켜서 
병원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으니 장속에 틀니가 들어있는 것이 보였다.
결국엔 화장실에서 찾아내 다시 틀니를 하고 활짝 웃으시는데 속이 좀 울렁거렸다.
더러운 변속에 있었던 것이지만 소중한 것이기에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소독해서
다시 사용하며 좋아하시는 것이었다.
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반지가 똥통에 빠졌다면 나라면 어떻게 할까?
힘들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찾아내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찾아내고는 깨끗이 씻고 소독하여 다시금 손에 끼고 들여다보며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드셨다.
그러한 인간이 죄를 범하고 타락함으로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버려졌다.
마치 오물 속에 버려진 다이아몬드처럼 말이다.
오물로 뒤 덮힌 채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다가 결국은 오물과 함께 쓰레기 
처리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진 것이다.

그러한 인간을 분리수거의 원조이신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인간과 죄악을 분리해서 
죄악은 십자가로 처리하시고 인간은 다시금 하나님의 가슴으로 품으시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오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감추어진 보석(천하보다 귀한영혼)을 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더러워진 오물을 그의 피로 깨끗하게 닦고 소독을 하셔서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란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노라,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스런 눈길로 보시며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라는 책을 보면 아무리 끔찍한 살인마. 마약중독자. 
알콜 중독자. 창녀라 할 찌라도 자신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발견하게 되면 힌 
눈보다 깨끗하게 씻음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형편없이 연약한 모습으로 교회에 나오던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나면 얼마나 모습이 아름답게 
달라지는지 매력 덩어리가 되는 것이었다.
나 역시도 부실하기 한이 없고 형편없는 종자라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쓰레기 처리장에 던져질 
종자였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죄는 십자가로 처리해주시고 나를 보석처럼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도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사단은 사람의 생각속에 죄악된 생각을 집어넣고 죄와 사람을 합쳐서 ‘너는 더러운 죄인이야. 
너같이 경건하지 못한자는 하나님앞에 나갈 수가 없어.’라며 참소하고 점점 더 어둠속으로 
끌고 가는것이다.

그런데 분리수거의 원조이신 하나님은
너의 죄악된 생각을 내 앞에 내어놓아라(고백)
그러면 내 아들의 피가 너를 깨끗하게 씻어줄 거야.(죄사함)
그리고 너는 나와 함께 거하자(임마누엘)
말씀하신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1서1:7.9절)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돌을 던지며 조롱하는 자들에게 까지 그 속에 
담겨진 영혼을 보시며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말씀하셨다.
스데반도 자기를 향하여 돌을 내리치는 자들 속에 귀한 영혼을 보며‘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라며 죄와 사람을 분리해서 적용하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작게나마 내 자신에게 먼저 분리수거를 적용을 하며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다.
예전에는 죄를 짓게 되면 나와 죄를 뭉쳐서 생각하고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며 경건치 못한 모습 
때문에 기도해도 들어주실 것 같지 않아 기도가 막히고 기쁨으로 찬양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십자가의 은혜를 알고 나서는 나의 죄를 고백하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주심을 믿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담대히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된 것이다.

그 후로는 멀리 계시는 하나님. 잘 알지 못하는 두려운 하나님이 아니라 다이아몬드반지를 손에 끼고
 들여다보시며 기뻐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보배롭게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아빠 아버지가 되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오물이 묻어있는 사람을 보면 그 안에 보석은 보지못하고 오물덩어리로 취급하고 
가차없이 쓰레기 통에 던져버릴 때가 너무나 많다.
물론 겉으로 그렇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형편없는 사람. 꼴보기 싫은 사람.구제 불능 등등.. 
하나님도 포기한것처럼 생각하고 마음을 닫을 때가 많다.
왜 내눈에는 보석은 안보이고 오물만 보이는지.....주여!

적게나마 죄와 사람을 분리하여 죄는 십자가로 처리하고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됨을 선포할 때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남편을 통해서도 영적분리수거가 무엇인지를 알게 한 사건이 있다.
남편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는 술을 많이 마시고 술주정이 심해 이틀에 한번꼴로 
심하게 싸웠다.
도저히 살수가 없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나고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되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물리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느날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술마귀는 떠나갈찌어다" 선포했다가 오히려 큰 화를 당한적이 있다.ㅎㅎ
그 후로 또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온 남편이 또 술주정을 하는데 너무나 참기가 어려웠다.
언제까지 저런 더러운 욕을 먹고 살아야하나 싶어 화가 났다.
그런데 그순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떠 올랐다.
예수님은 죄없으신 분이 어떻게 침밷음을 당하고 조롱받으시고 온갖 모욕을 당하셨나...어떻게 참으셨나 
생각하니 통곡이 터져나왔다.
그러다가 남편을 바라보니 너무나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가가서 안아주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이 아들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값을 지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악한 영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
기도하는데 갑자기 남편 입에서"내가~~~졌~다" 하면서 푹 쓰러져 자는 것이었다.
평소에 듣던 남편의 음성이 아니라 소름이 끼쳤지만 이 사건을 통해 사람과 죄를 분리해서 
영적인 분리수거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어떤 집사님도 귀신에게 사로잡혀 고통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임을 선포하고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값이 지불되었음을 선포하고 보혈찬송을 부르자 “내가 졌다~~”하면서 푹 
쓰러지는 것이었다.
이 후로도 몇 번이나 영적전쟁이 있었지만 귀신의 역사는 오직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만 물리칠 수 있음을 말씀과 경험을 통해 알 수가 있었다.
먼저는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여 정체성회복과 자존감을 회복함으로  내적치유가 일어나야하며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함을 알 수가 있다.

교회가운데 큰 부흥이 있을때에는 오직 예수와 보혈의 능력이 강조되었고 부흥회를 가도 보혈찬송을 
참 많이 불렀던것같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어둠에 영들이 강하게 역사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나라를 보아도 가정을 보아도 교회안에서도...각기 다른 모습으로 만드신 인간들이 주인되신 하나님의 
통치안에 거하지못하고 서로 다른 자기의 생각들을 주장하다보니 싸움이 끊이질않고 피차 멸망에 
길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인간은 보고 듣것에 의해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데  거짓된 정보의 홍수속에서 과연 우리는 얼마나 
복음을 접하고 있는가? 복음으로 늘 무장하지않으면 복음은 그저 지식일뿐이고 삶에 능력으로 
적용되지 못한다.
십자가의 복음을 자주 접하지 못한다면 무엇이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할것인가?
지속적으로 전해도 믿지못하게 방해하는 미혹의 영이 역사해서 믿기가 어려운데 어쩌다 한번 듣는 
복음을 통해 믿음으로 승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믿음은 들음에서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더구나 교회안에서도 복음을 전하면 "그럼 믿기만하고 죄를 막져도 된다는것이냐?라며 복음보다는 오히려 율법을 강조하는 이들이 있다. 그것은 복음을 지식으로는 알지만 진짜 믿고 그 능력을 경험하지못했기 때문이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20:23) 

이 말씀은 우리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이미 온 세상 죄를 사해주신 
복음을 선포할 때
죄에 묶인 영혼들이 사함을 받고 자유케 됨을 그리고 전하지않으면 그대로 묶여있으리라는 말씀이다.

언제나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십자가의 은혜를 적용하여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는 십자가로 분리수거를 잘하는 나와 우리 모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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