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으로 일어나 함께 가자 (느헤미야 8: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먼저 새해 첫날 2020년을 생각하며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충일교회를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 귀한 사역들을 이루어 가시는 귀한 은혜를 생각합니다.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과 그외에 수고와 애쓰심을 생각할 때 참으로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지난번 알파 종강예배를 통하여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을 때 나도 모르게 뜨거운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애쓰신 분들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가운데 간증에 열매를 허락하신 은혜가 너무 귀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주일날 예배 가운데 성령님께서 이때를 위함이였구라고 생각나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1부, 2부, 3부 예배를 드리게 됨을 어찌 그리 감사하던지요.
50명씩 1부, 2부면 매주일 100명일진데, 3부가 드려지게 되니 150명, 코로나로 긴 시간을 더하기 하다 보니 참으로 충일교회에 풍성한 은혜에 통로였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예수님이 생각나는 밤은 참으로 귀한 은혜의 밤 이였습니다.
수많은 세월 신앙생활 하면서 한번도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집에서 보낸 적이 없어서요.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래서 답답하던차 성전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군밤을 전해 주시는 울 담임목사님, 또 군밤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가 너무 많으셨음을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교회 마당이 텅 비어있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 했었는지요.
전도하였던 조카들을 청하였더니 함께 해 주었는데 하는 말이 따끈한 밤도 진짜 맛있고, 충일교회는 이벤트가 많아서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주님께로 발걸음을 옮길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주님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새해 첫날을 맞이하며 얼마나 마음이 설레였는지요.
2021년 말씀으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표어가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게 하였습니다.
충일교회가 성경에 축복에 통로인 수문 앞 광장이 된 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유치부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무장되어 충만한 은혜로 성령의 세미한 음성으로 지혜롭고 강력한 십자가 군병들이 될 것을 생각하니 넘 행복했습니다.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말씀으로 일어나 함께 가는 2021년 될 것을 기대합니다.
충주가 변화받는 은혜의 영향력을 흘러 보내는 역사를 충일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충일교회 화이팅!!!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에베소서 6:11~20)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느헤미야 8:1~5)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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