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5월 21일 큐티설교 (역대상 21:1-17) 방심과 교만의 무서운 결과

5월 21일 큐티설교 (역대상 21:1-17) 방심과 교만의 무서운 결과
[화요일] 5월 21일 큐티설교 (역대상 21:1-17) 방심과 교만의 무서운 결과
2019-05-21 06:47:36
강주헌
조회수   1535
설교일 2019-05-21

봄은 온갖 생명이 살아나고 곳곳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런데 봄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 가지만 꼽아보겠습니다.

건강상의 문제 때문입니다. 환절기여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봄만 되면 알레르기로 인해 고생하는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알레르기, 비염, 천식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이유로 생기는 병들입니다.

또 차를 깨끗하게 잘 관리하는 분들은 봄을 싫어합니다. 꽃가루 때문에 차가 많이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차에 먼지처럼 내려앉는 꽃가루들 특히 송화가루. 그래서 봄에는 유독 자주 세차를 해 주어야 합니다. 차 밖은 물론이고 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덥다고 창문을 조금 열어놓았는데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에 타니 대쉬보드 위에 먼지처럼 뿌옇게 꽃가루가 앉아 있어서 차 안을 한참이나 닦아야 했습니다.

 

여러분, 더러움이 밖에 있을까요, 안에 있을까요?

마가복음 7장에 보면, 바리새파,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 몇 명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 먹는 것을 보고서, 예수님을 향해서 왜 당신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 먹느냐고 예수님께 비난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향해서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들어 꾸짖으셨습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또 말씀하시길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저버린다’ 종교지도자들의 외식을 책망하셨습니다.

더러움이 밖에 있을까요, 안에 있을까요?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막 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즉,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처럼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악함으로 인하여, 그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율법 때문에 악하여진 것이 아니라, 인간이 본성상 악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무엇이 죄악인지 알게 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은 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을 자기 자랑으로 삼아,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정죄하였습니다. 더러운 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라 외식하며 살아가는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죄는 밖에 있는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에 그것을 틈타 우리로 하여금 범죄케 합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행한 인구조사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인구조사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윗이 그것을 행한 동기가 악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대상 21:1 함께 읽겠습니다.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사탄은 다윗의 악한 본성을 이용하여 다윗으로 하여금 넘어지게 하였습니다. 다윗이 갖고 있던 그 교만한 마음을 이용하여 다윗으로 하여금 인구조사를 실시케 한 것입니다.

다윗도 사울 왕 대처럼 사탄에게 흔들렸다는 것이지요.

 

지난 주 큐티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대상 17: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포로에서 돌아온 두려움과 염려 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다윗에게 주셨던 하나님 약속, 소망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 약속처럼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셨습니다. 나가서 싸우기만 하면 모든 전쟁을 승리케 하셨습니다.

 

대상 18:12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고, 땅을 정복하였습니다. 블레셋을 도와 전쟁에 나선 소바 왕 하닷에셀도 물리치고 그들에서 많은 재물을 전리품을 취하였습니다. 에돔 나라를 종으로 삼았습니다. 모압을 칩니다. 암몬을 정복하고, 아람을 무찔렀습니다. 모든 주변국들이 이스라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더 이상 주변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침공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윗 왕에게 굴복당하고 조공을 바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런 계속되는 전쟁의 승리가 다윗으로 하여금 그 속에 잠재되어 있던 교만함을 불러 일으켰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도 큰 나라야! 우리나라는 더 이상 주변 나라들 눈치 보며 살 필요가 없어. 주변 나라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이 이 정도나 되니 앞으로는 걱정이 없겠어.’ 다윗의 마음 속에 교만함이 점점 더 자라났을 것입니다.

여러분 잘 될 때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려움 당할 때가 아니라 성공할 때 더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셔야 합니다. 사탄이 시험하기 딱 좋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행한 인구조사가 왜 하나님 앞에 그토록 큰 범죄였을까요? 왕이 국가의 인구를 조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왜 이것을 죄라고 하실까요?

첫 번째, 이스라엘이 세속적인 인간의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하나님의 소유된 나라, 신정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인간 왕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나라인데, 교만해진 다윗은 그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윗은 인구조사를 통하여 자신이 실질적인 왕이 되고자 한 것입니다.

인구조사가 왜 하나님께 범죄가 될까요?

두 번째, 다윗의 교만함 때문입니다. 내가 세어볼 수 있는 돈은 자기 돈이지요. 남의 돈을 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겠다 생각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 자기 소유라고 착각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대적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인데 그동안 좀 전쟁에 승리했다고 교만해진 다윗이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이 나라를 챙기고 다스리겠다는 교만의 마음, 불순종의 마음이 가득 차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지 않으시겠다는 생각을 가진 요압 장군이 다윗의 계획에 반대하였습니다.

대상 21:3-6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압 장군이 반대하자 4절 다윗이 요압을 재촉합니다. 강압적으로 명하자 어쩔 수 없이 요압은 인구 계수를 하였습니다. 병행본문 삼하 24장을 보니 20일간 전국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 중에는 전쟁할 수 있는 성인 남자 수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중 110만명, 유다에는 47만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압 장군은 제사를 섬기는 레위 사람과 예루살렘 성을 포함하고 있는 베냐민 사람의 숫자는 파악하지 않는 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디에나 간신이 있지만, 그래도 다윗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요압 같은 훌륭한 부하, 충신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필요하지만 요압 같이 여러분의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도, 사실은 우리에겐 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 당신의 생각에 반대 뜻을 가진 사람을 보내셔서, 우리가 그릇 된 길로 가지 않도록 경고하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은 사실 우리 기분만 좋게 할 뿐 실제로는 유익한 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어떤 분들이 있나요?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요?

 

 

요압을 통해 조사한 군인들의 숫자, 이스라엘 110만명, 유다 47만명은 실로 엄청난 인원입니다. 그 어떤 나라도 이스라엘을 쉽게 넘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군을 갖게 된 것이 다윗의 공로인가요? 아니지요.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에 복을 주셨고, 이렇게 강성하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신이 세어보고 확인하려 했던 다윗은 참으로 큰 죄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가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는지 깨닫고서 크게 뉘우쳤습니다.

 

대상 21:7-10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네가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갓 선지자를 보내어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12절에 3년간의 가뭄, 3개월간 적군의 칼에 쫓기는 벌, 3일간의 전염병

여러분이 다윗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겠습니까? 죄의 결과는 무서운 것입니다.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세 번째를 선택합니다. 그 자신이 화를 당하지 않고 백성들이 화를 당하는 쪽을 선택한 비열한 짓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대상 21:13)

하나님의 손 안에, 하나님의 소유로, 죽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 손에 죽겠다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이 뒤늦게이지만 하나님의 손 안에 잡혀 있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간곡히 권면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그렇습니다, 설령 우리를 죽이신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대상 21:16-17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다윗과 장로들이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노여움을 푸시고 이스라엘 땅에 내리신 전염병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잘 보시면 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치시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인구조사를 하도록 감동을 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으로만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셔서 치시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범죄 하도록 만드셨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가해자 같습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 다윗 개인의 교만함 때문이었다면 다윗에게만 벌을 내리시는 것이 합당한데,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온 이스라엘에 벌을 내리신 것도 이상합니다.

여기 회개하는 장면에서도 다윗이 혼자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수령들인 장로들과 함게 회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되어진 일을 살펴볼 때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게 된 동기가 교만이었고 하나님을 떠나 자신을 세우려는 욕심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교만함은 다윗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윗 왕, 모두에게도 해당되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치시려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다윗에게 진노하신 이유는 바로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반대로 형통하고 나아졌을 때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서려 했던 온 백성들의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그 대표로 다윗이 나선 것일 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속에는 교만함이 가득하였고, 그리하여 인구 계수라는 사건이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 충일교회에도 조심스럽게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수요일 바울전도대원들과 전도를 하면서 불신자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충일교회, 충주에서 제일 큰 교회잖아요. 충일교회가 전도할 필요가 있어요? 교인들 제일 많다고 하던데”

제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불신자의 입을 통해 격려해주시네. 사람들 앞에 서기 부끄러워하는 나를 격려하시려고, 자신감이 약한 저에게 힘을 주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가 '어? 우리교회가 큰 교회인줄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도 아는구나!' 어깨가 이렇게 올라갔습니다. 내가 큰 교회 부목사라는게 내 교만함이 아닌가? 나는 그냥 교회 일꾼일 뿐, 우리 교회가 큰 교회이든 작은 교회이든 나는 그냥 주님의 종일 뿐인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많이 교만해졌구나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어떠세요?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들은 어떤 마음이신가요?

 

여러분 죄는 우리 속에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교만함을 틈타 얼마든지 우리로 넘어지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인구 계수를 하고 싶은 사탄의 충동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이고, 내가 잘 되고 못 되든지 간에 나를 이끌어가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했던 말처럼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범하기 쉬운 방심과 교만의 죄,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높이 서려는 죄악을 경계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손에 잡혀 순종함으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 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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