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6월 2일 큐티설교(히브리서 2장 1-9절)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6월 2일 큐티설교(히브리서 2장 1-9절)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주일] 6월 2일 큐티설교(히브리서 2장 1-9절)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2019-06-15 23:37:25
조성환
조회수   1824
설교일 2019-06-02

히브리서 21-9절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히브리서 개론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에게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당시 초대교회 내에는 많은 이방인들이 개종하여 유입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주를 이루는 것은 유대교 출신들의 유대인이었습니다.

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지 못해 유대교와 기독교의 본질적 차이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만을 강조하는 기독교보다 구약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희생 제사와 율법 준수라는 전통이 주는 안정감에 매료되어 다시 유대교로 돌아서려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유대교인들의 박해와 로마로부터 오는 정치적 박해로 인해 언제든지 유대교와 로마와 황제를 섬기는 배교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을 잘아는 유대교 출신 유대인들을 위해 천사와 모세보다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의 대명사인 멜기세덱과 비교하여 멜기세덱보다 더 우월하신 대제사장으로서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그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 또한 마땅히 믿음으로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어제 본문은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에 대해 얘기했고,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큰 구원을 간직해야 하며,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먼저 1절 말씀 읽어 보겠습니다.

 

들은 것이라함은 좁은 의미에서는 1장에서 말한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넓은 의미로는 창조주와 구세주로서의 사역을 이야기합니다.

이 들은 것을 우리는 날마다 유념해야 합니다. ,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게 될 때, 우리는 세상의 풍랑과 물결에 휩쓸려 떠내려 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형님 이야기

저의 형님은 청년부 회장까지 할 정도로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자매와 교제를 하고 결혼도 약속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매 부모의 반대로 결혼은 반대에 부딪혔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지만 응답하지 않는 하나님으로 인해 시험에 들게 되었고,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 형님이 주변의 상황과 자신에게 찾아오는 고난이 아니라 들었던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생각하고 붙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시험과 시련을 이겨나갔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동일한 상황은 언제나 연출됩니다.

히브리서 쓰여진 상황처럼 극심한 박해와 핍박은 없을지라도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상황, 타락한 목회자와 성도, 교회들을 바라볼 때 교회를 떠나고 싶은, 하나님을 믿기 싫어지는 심각한 문제와 직면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 새벽을 깨워 나오신 이유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의 제목은 명확합니다.

문제 해결이 아니라, 기도 응답을 받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우리가 들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유념할 수 있도록, 그 복음의 은혜가 날마다 내 속에서 역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심 말씀이 되는 것이 이것입니다.

히브리서 31, 414, 122절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그 예수님을 굳게 붙잡고 고난과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흘러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표리부동하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인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복음을 귀담아 듣지도 않을 뿐 더러 들었더라도 이 사실을 날마다 유념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형벌, 영원한 죽음입니다.

 

2-3절 말씀입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 어떤 것도 앞 설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은혜보다 구원의 은혜보다 큰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구약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과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실제를 통해, 이를 보고 들은 제자들을 통해, 그 증언을 들은 또 다른 증언자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확증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님들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 그 구원 속에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그 복음을 생명으로 여기며 죽음까지 불사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헌신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며, 다른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는 마음이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5-9절까지 말씀입니다.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지옥의 장작더미보다 못한 우리 인생을 불쌍히 여기써서 우리를 생각하시고 돌보셨습니다.

그것은 말로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천사보다, 모세보다, 여호수아보다, 멜기세덱 대제사장보다 뛰어나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성육신 하셨으며, 죽음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친히 그 죽음을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이것은 말과 머리로만 아는 것을 뛰어넘어 실제 우리의 일상의 모든 삶에서 살아나는 실제 사건이 될 것입니다.

누구한테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날마다 묵상하며 유념하는 자에게.

 

복음으로 살아간 사람

얼마 전 감명있게 들은 설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붕어빵 - 가난

리어카에 붕어빵을 굽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문종이에 붕어빵 가격표를 적어 넣었습니다.

한 개 300, 31000.

그 앞에서 붕어빵을 사려던 한 사람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아저씨는 참 희한합니다. 한 개 300원이면 3900원이어야 하고, 많이 사면 더 싸게 해 주는 것이 한국 상거래 보편화된 계산인데, 100원 더 받습니까?”

이 말에 붕어빵 주인은 묻는 말에 답도 없이 자기가 하던 붕어빵을 구우면서 혼자말로 이렇게 중얼 거렸습니다.

한 개를 사먹는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스님 - 존귀

스님이 길을 가는데 초가집 흙 마당 위에 매몰차게 아이의 종아리를 치는 엄마를 보았습니다.

스님이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어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모습에 화들짝 놀란 엄마가 스님을 영접합니다.

하지만 스님은 그 엄마는 쳐다보지도 않고, 아이 앞에 가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이 앞에 큰절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놀라 스님에게 무슨 일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스님은 내가 길을 가다가 이 아이의 얼굴을 보았는데, 이 아이는 장차 큰 정승이 될 얼굴을 가진 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부터 아이 엄마는 아이를 때리지 않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우리 아이는 커서 정승될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그 말을 들으면서 웃으며 네 집 아들은 정승집 개 만도 못하다라고 비웃었습니다.

이 말에 아이 엄마는 스님을 찾아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자 스님은 이 노승이 무엇을 볼 줄 알겠습니까? 내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이치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것도 귀하게 보면 귀한 것입니다.”

 

아빠 - 사랑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어린 아들과 아빠가 가위바위보 내기를 합니다.

100번을 해도 아이는 이기고 아빠는 집니다.

왜 아빠는 지고 아이는 이길까요?

이 아이는 태어날 때 손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주먹을 펴지 못하는 조막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는 가위바위보를 할 때마다 가위를 내어 진 것입니다.

아이는 이길 때마다 자기가 이겼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아빠는 마음 한편으로는 아픕니다. 그래서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그때 아빠는 진 것이 아니라 져 주었구나.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가위만 내리라

 

교수 - 사랑

의과대학 교수가 여름이나 겨울이나 가운 안에 손을 넣고 다닙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교수님은 왜 그렇게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계십니까?”

교수님이 대답합니다. 너도 알다시피 나는 암 병동 의사잖니. 암 병동 환자들은 일반 환자보다 상대적으로 마음이 더 시리단다. 내가 암 환자들을 치료할 때 그들의 몸에 내 손이 터치 될 때 내 손이 차다면 그들의 느낌이 얼마나 차갑겠니. 내 손이 그들의 손에 터치될 때 내 손이 따뜻하여 그 느낌이라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항상 손을 넣고 다닌단다.”

 

남편 - 배려

사장님이 부도를 만나 당장 먹고 살길은 달동네 연탄 배달 밖에 없습니다.

리어카에 연탄을 실고, 아내는 뒤에서 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잠깐 내려놓고 뒤를 돌아보니 아내가 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바람이 불어 연탄 가루가 아내 얼굴에 덮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남편이 너무나 미안하고 안쓰러워 손수건을 가지고 아내에게 다가갑니다.

이 모습을 본 아내는 기겁을 하며 뒤로 물러섭니다.

이 아내한테는 결혼 30년간의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내는 눈썹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남편은 계속해서 아내의 얼굴을 닦아 주려고 합니다.

아내는 생각을 바꿉니다. 부도났겠다, 30년 살았겠다, 눈썹 없다고 이혼하자 하겠나라고 생각하여 남편에게 얼굴을 맡깁니다.

남편은 아내 얼굴을 요리조리 닦습니다. 그런데 눈썹 두 개만 남기고 다 닦았습니다.

아내가 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고백합니다.

여보 미안하다. 내가 시집올 때 눈썹 없이 왔다.”

남편이 연탄 가루를 뒤집어 쓴 아내를 끌어안고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날 좀 봐. 당신 나랑 결혼 할 때 눈썹 없는 것 그때 다 알고 있었어

 

이 이야기를 목사님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의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맡겨준 교회에 내 백성들 중에는 부자들보다 가난한 백성들이 훨씬 많다. 너 나 대신 붕어빵 장사처럼 살아줄 수 없겠니?“

 

내가 너에게 맡겨준 교회에 내 백성들 중에는 암 환자보다 훨씬 마음이 시린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너의 얼굴 표정, 전화, 악수, 설교, 표정 하나에도 그들이 영적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의과대학교수같이 너 나 대신 그리 살아줄 수 없겠니?“

 

내가 너에게 맡겨준 교회에 내 백성들 중에는 잘난 교인들 보다 하찮은 교인들이 훨씬 많다. 잘난 교인들 앞에 아양 떨지 말고 하찮은 교인도 귀하게 보면 귀한 존재임을 일깨워준 스님처럼 너 나 대신 스님처럼 살아 줄 수 없겠니?”

 

김 장로가 너에게 찾아와서 앞도 뒤도 재지 않고, 가위바위보 하자고 할 때,

이 집사가 분수도 모르고 좇아와 가위바위보 하자고 할 때,

신 권사가 치맛바람 날리며 좇아와 가위바위보 하자고 할 때,

너 얼마든지 이길 수 있지만 그들이 우리 목사님이 그때 져 주었구나라고 깨달을 때까지 너 가위만 내 줄 수 없겠니?“

 

교인들 가운들 가운데는 약점이 없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아내의 약점을 알지만 30년 동안 입 한 번 떼지 않고 중보기도 해 주었던 남편처럼 너 나 대신 그렇게 살아 줄 수 없겠니?”

 

평생 이 마음으로 목회를 하셨습니다.

이 분이 이렇게 살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날마다 새벽마다 무릎 꿇으며 복음의 은혜를 잊지 않고 유념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님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은혜를 잊지 않고 유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힘들어도, 고난이 와도, 상황과 환경은 우겨싸임을 당해도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인해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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