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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환 전도사
    2017-12-01 (금) 07:31 ㆍ조회: 12      
    12월 1일 큐티설교(스가랴1:1-6)죽어도 하나님 앞에서 죽는다!


















    스가랴 1장 1-6절 죽어도 하나님 앞에서 죽는다!
     
    스가랴 배경
    북이스라엘이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남유다는 BC 606년 바벨론의 침공을 당하여 결국 BC 586년에 멸망하였습니다. BC 606년부터 시작된 포로생활은 BC 536년까지 70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바벨론은 BC 539년에 페르시아(바사)에 의해 멸망당하였으며, 바사 왕 고레스는 성전 재건을 위해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귀환을 허락합니다. BC 538-537년에 약 5만 명이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지도하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습니다.
     
    이들은 BC 536년에 성전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기초는 16년 동안 중단되어 방치되었습니다.
    BC 520년 다리오 왕이 다시 조서를 내려 16년 만에 성전작업이 다시 시작되어 BC 516년에 마침내 완공되었습니다.
     
    학개와 스가랴는 성전건축을 계속 하도록 격려하는 예언을 한 선지자들입니다.
    학개는 네 번의 메시지를 BC 520년에 전하였고, 스가랴는 같은 해에 성전 재건을 격려하여 마침내 BC 515년에 성전이 봉헌되었습니다.
     
    이 성전이 봉헌되기까지 스가랴의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선포한 말씀이 바로 스가랴서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포로 귀환 시대 이후를 살아가는 소위 이스라엘 신세대를 향하여 그들의 초라하면서도 고단한 현실에서 눈을 돌려 선민의 영광스러운 미래의 비전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여호와 절대 신앙의 순결과 열정을 굳게 붙잡고 잃지 않도록 촉구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쓰여졌습니다.
     
    스가랴 내용 구성
    스가랴의 내용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가랴 초기 예언: 성전건축기간(1-8장)
    일곱 환상

    환상
    의미
    1장
    네 마리 말
    그는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 환상은 열방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의 재건을 의미.
    1장
    네 뿔과 네 대장장이
    네 뿔은 세상의 4대 세력, 네 공장은 그 뿔들을 심판할 하나님의 사자를 가르킨다.
    2장
    다림줄
    장차 하나님께 예루살렘을 재건하고 영화롭게 일으켜 세울 것임을 의미한다.
    3장
    여호수아 옷을 새로 입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의롭다 하시는 칭의의 옷으로 거룩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4장
    금촛대
    성령이 유다 백성의 지도자인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능력을 공급할 것임을 의미한다.
    5장
    두루마리
    각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의미한다.
    5장
    여인
    이 여인은 죄와 반역을 상징한다. 그것이 이스라엘을 떠나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다.
    6장
    네 대의 전차
    온 땅 위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스가랴 후기 예언: 성전 건축 후(9-14장)
    새 목자가 왕으로 오심과 그로 인한 시온의 축복(9-11장)
    시온의 최종적 진통과 승리(12-14장)
     
    그러면 한절씩 차례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가랴 1장 1절 말씀입니다.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기서 우리가 살펴 볼 것은 먼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바사의 다리오 왕 이년 팔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했습니다. 이때는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선포함으로 성전건축이 재개된 지 두 달이 지난 시기였습니다.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만 일하지 않고 그를 도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스가랴 선지자를 들어 사용하신 것입니다.
     
    학개 입장에서는 내 일을 빼앗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스가랴 입장에서는 너보다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 모두 그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학개를 부르셨고, 스가랴를 부르셨기에 서로를 비교하는 생각을 절대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우리의 모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어라 땅만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엌에서 밥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아하게 컴퓨터 타자만 두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비교하며 일하는 것이 아닌, 그 일과 내 일 모두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가질 때, 우리들 또한 학개가 그러한 것처럼, 스가랴가 그러한 것처럼 서로 경쟁이 아닌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또 살펴볼 것은 스가랴의 이름입니다.
    스가랴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을 가졌습니다. 제사장 가문 출신으로서 잇도의 손자요 베레가의 아들입니다.
    즉, 스가랴의 아버지, 할아버지는 스가랴의 이름을 지으며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 이스라엘 백성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고레스를 통해 다시 이스라엘로 귀환하더라도, 성전을 건축하지만 여러 가지 요소로 성전 건축이 중단 되더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으 적 없으시고 날마다 기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스가랴의 부모님들은 믿었으며, 그 믿음은 스가랴의 이름과 그가 나중에 선지자로 부름 받은 그 사실을 통해 더욱 명확하게 깨달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님들.
    우리는 지금 어떤 상황 속에 놓여져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어떤 위기와 고난 속에 있습니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결코 하나님은 나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으면 잊었지 하나님은 우리를 한 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또한 한 시도 우리를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다.
    주일 한 번만이 아닌 매일 새벽마다, 기도할 때마다,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성전 뜰을 밟을 때마다 밥 지을 때마다, 설거지 할 때 마다, 차를 운전할 때마다, 화장실 갈 때마다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십시다.
     
    그런 자의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1장 2-3절 말씀 읽겠습니다.
    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비록 우리의 부모님은 잘못했더라도 돌아오기만 한다면 우리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2층 남자 화장실 벽면의 글귀
    나는 넘어져도 하나님 앞으로 간다.
    내가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말씀드린다.
    “하나님 나는 연약해서 넘어질 수 있지만 나는 죽어도 하나님 앞에서 죽어요. 나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항상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다.
     
    탕자의 비유
    제일 큰 불효가 무엇입니까?
    여전히 부모님은 살아계신데, 부모님을 부모님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탕자의 제일 큰 잘못은 무엇입니까?
    아버지가 살아계신데, 죽은 후에야 받아야 될 유산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은 아버지는 나와 관계 끝입니다. 원래 죽고 나서 받아야 될 돈 보다 3분의 2나 더 적게 받더라도 나는 아버지와 함께 하기 싫습니다.
    이것이 탕자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로 여기지 않는 것.
    이것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망한 이유입니다.
    4-6절 말씀 읽어 보겠습니다.
    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님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아버지 곁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김길 목사님처럼 죽어도 아버지 앞에서 죽어야합니다.
    죄를 지어도 나를 결코 잊지 아니하시고 끝가지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나가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본심을 가장 잘 아는 자의 모습입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학개와 스가랴를 동 시대에 동일한 메신저로 사용하신 것은 결코 그들을 차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비교를 통해 우리를 가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서로 맡겨진 사명만 감당하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또한 스가랴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모양 어떤 상황이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합니다.
    그것이 자녀들의 의무입니다. 그런 우리 충일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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