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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욱 부목사
    2018-04-09 (월) 10:32 ㆍ조회: 11      
    4월 9일 큐티설교(스6:13-22)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재건 사역을 마무리하고 완공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를 회복하고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기하던 세력들에 의해서 안타깝게도 성전 재건은 멈추게 되었고, 시간은 16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고레스왕의 성전 재건을 명령하였던 칙령을 발견하여서 성전 재건은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놀랍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금 시작된 성전 재건은 4년 만에 드디어 마무리가 되고 성전은 완공됩니다.

    15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할렐루야!

    이스라엘이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방해 속에서도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완성이 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16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22절도 읽겠습니다.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어떻다구요?

    . 즐거움, 기쁨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가득한 기쁨은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입니다.

    22절이 그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할렐루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기쁠까요?

    또한 무엇으로 기쁨이 회복될까요?

    돈을 많이 벌면 기쁠까요?

    내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지면 기쁠까요?

    일을 성공하거나 자녀가 성공하면 기쁠까요?

    물론 이러한 일이 있으면 기쁩니다.

    하지만 우리 영혼과 존재의 진정한 기쁨으로 그러한 것들로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진정한 기쁨이 회복되는 길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때, 경험할 때 우리 영혼 안에는 기쁨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시면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셨던 것이 기쁨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그런데 이 에덴이라는 말의 뜻이 바로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에덴동산을 주셨던 이유는 존재의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얻는 방법은 그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만남을 이룰 때,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눌 때 인간은 그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깨지자 그 기쁨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에도 이루어집니다.

    청년 시절 수련회 이후 한 지체가 은혜를 받고 간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간증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보니 놀라운 것이 깨달아 졌습니다.

    분명 수련회를 가기 전과 다녀온 후,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는 데,

    내 마음이 변화되어서 상황을 바라보는 내 눈이 달라졌다.’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쁘고 즐거워하길 바라십니다.

    우리에게 존재의 기쁨을 주시길 원하시고 누리길 원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존재의 기쁨이 우리의 삶에 충만하게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기쁨을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13-1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오늘 본문의 시작에서 저자는 동일한 의미를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리오 왕의 말에 신하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또 유다의 장로들이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더라.

    지도자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한 이야기를 두 번이나 이어서 반복하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리오 왕의 말과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 안에는 하나님의 명령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어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을 제일 먼저 언급하면서 그 명령을 따라서 성전 건축을 끝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면 반드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이 이스라엘의 광야의 삶이었습니다.

    지팡이를 들라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라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아말렉을 이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바구니를 들고 나가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돌을 치라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물을 주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장대에 달린 뱀을 보면 살 수 있다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치유하시고 생명을 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말없이 돌고 정하신 때에 함성과 나팔을 불라는 말씀 앞에 순종했을 때 여리고를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순종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되고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요즘 제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과 새가족들을 심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방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충일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충일교회에 나오면서 그 마음에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를 받고,

    특별히 몸이 아팠는데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고,

    이전과는 다른 삶, 변화된 삶을 살기 시작하였고, 그로 인해서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 모두가 공통적인 말을 합니다.

    바로 말씀으로 인해서 그런 놀라운 은혜가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으며,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주셨다는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 권사님은 불바람금요기도회때 야베스의 기도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계속해서 새벽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상상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주셔서 삶이 바뀌고 지금도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가정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충일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기쁨이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명령이 있으면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조금 힘들고 어렵고, 손해 보는 것 같고 내 생각에는 말도 안되는 것처럼 여겨진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명령이면 있는 그대로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부흥회를 사모하십시오.

    지금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갈망함을 가지고 기도로 사모하면서 준비하십시오.

    사모하는 마음만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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