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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헌 전도사
    2018-04-13 (금) 08:57 ㆍ조회: 7      
    4월 13일 큐티설교(스8:21-36) 하나님의 응낙을 경험한 여행

    봄은 여행의 계절이지요.
    어제 사라회 야유회가 있었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 우리를 위해 베푸신 아름다운 봄을 마음껏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렸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꽃 구경 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사실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향 저 천국 갈 때까지 우리는 믿음의 여행을 하는 순례자들입니다.
    여러분 여행이나 이사 같이 어디 다른 곳으로 떠날 때 무엇을 먼저 준비합니까?
    기도로 시작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냥 출발할 때 형식적으로 하는 기도 말고, 정말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기도로 시작해야 할 줄 믿습니다.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왜 기도로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의 길을 지키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라는 그 믿음에 굳게 서 있는 자였습니다.

    스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어제 큐티 본문 에스라 8:1-20절 말씀을 보니 에스라가 이끈 2차 포로귀환자 명단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수를 세어보면 남자들만 1775명입니다. 여기에는 여자와 아이들의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약 9천 명은 족히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라 7장 9절을 보면 여행 기간이 4달이 꼬박 걸렸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25절부터 기록된대로 재건한 예루살렘 성전에 바칠 은과 금과 그릇들을 가져가야하는 부담도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지참한 물건들이 많았을 것이므로 그들의 여행은 느릴 수밖에 없었고, 그로인해 많은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과 애굽 등지를 오가면서 무역상을 노리는 도적 떼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물건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빼앗는 무서운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위협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그들은 그 먼 이스라엘 땅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이미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의 재가를 받았기에 
    얼마든지 왕의 도움을 구하고 군대를 동원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안전하게 예루살렘으로 가도록 했어야 하는데
    그게 합리적인 생각인 것 같은데
    오늘 말씀 21-23절에 기록된대로 에스라는 왕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금식기도로써 하나님께만 매어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8:22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아닥사스다의 조서가 에스라를 지켜줄까요?  왕의 군대가 자신들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에스라는 진정으로 그들을 도우실 분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만이 자신들을 도와주실 수 있다는 분명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했기에 
    에스라는 왕께 구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진정으로 자신들을 도우실 하나님 앞에서 금식을 선포하면서 나아갔던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하나님은 에스라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호위병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신 것입니다.

    만약의 에스라 일행이 페르시아 군대를 의지했더라면 많은 어려움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했던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는 기록된 말씀처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선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구에 응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일을 앞에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여전히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선을 베푸시는 그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갑시다. 
    에스라가 사람의 군대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의지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에게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스8:25-29
    25. 들에게 왕과 모사들과 방백들과 또 그 곳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린 은과 금과 그릇들을 달아서 주었으니
    26. 내가 달아서 그들 손에 준 것은 은이 육백오십 달란트요 은 그릇이 백 달란트요 금이 백 달란트며
    27. 또 금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 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 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28.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고 그 은과 금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즐거이 드린 예물이니
    29. 너희는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 골방에 이르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 앞에서 이 그릇을 달기까지 삼가 지키라

    에스라가 증여받은 재물은 엄청났습니다. 왜냐하면 페르시아 정부와 또한 바벨론에 그대로 남기를 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헌납이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에스라는 성전에 드릴 보물들을 운송하기 위해 그것의 양을 정확하게 계수한 후
    제사장의 우두머리들 중 열두 명을 따로 정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 보물을 지키도록 명령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긴 여행길을 가는 동안 외부의 약탈자들로부터 그 재물을 지키는 일도 힘들지만, 그러나 더 어려운 것, 그것을 사적으로 취하려고 하는 내적인 유혹도 막아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을 세워 하나님께 드릴 보물을 지킨 것입니다.
    29절 “삼가 지키라”는 말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만약 자신이 그것을 간수했더라면 그것을 갖고 싶은 유혹에 넘어질 수도 있었던 것이지요.
    이것은 하나님께 바칠 귀한 헌물이기 때문에 잘 간수하기 위해서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맡긴 것입니다.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죄도 틈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재물을 관리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재물로 인하여 시험에 빠진 교회공동체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라에게 지혜를 주셔서 직접 관리하지 않게 하시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맡겨서 관리하게 하였고, 도착 즉시 성전의 재물 관리에게 넘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즉시 그 귀한 재물로 기쁨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세상적인 방법은 자기가 친히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라가 후에 종교개혁에 성공하게 하십니다. 돈에 힘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러나 그 돈의 힘을 믿는 모든 지도자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선한 의도를 갖고서 시작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쉽게 죄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인간이기에
    범죄하지 않기 위해서, 죄에 넘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에스라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귀한 보물을 맡긴 것을 보십시오.

    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은 이 땅위에서 무슨 큰 업적을 남겼는지 무슨 큰 덕을 세웠는지 어떤 명성을 얻었는지에 관심 갖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내가 정직하게 살았는지,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았는지
    주님 주신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았는지만 보십니다.

    에스라가 수천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이끌고 가서 그곳에서 성벽을 재건하고 제사를 회복시키고 온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쳤었다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의 제물에 손을 대고 거룩하지 않았다면 결코 에스라는 하나님께 칭찬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그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이 큰 일을 에스라에게 감당하게 하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금식하면서 하나님의 도움만을 구했던 에스라!
    그의 기도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스8:31
    첫째 달 십이 일에 우리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새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결국 에스라의 믿음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은 그들은 도우사 대적의 길, 매복한 자의 손에세 지키셨고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스8:36
    무리가 또 왕의 조서를 왕의 총독들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넘겨 주매 그들이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을 도왔느니라

    에스라는 왕의 조서를 전달하는게 급한게 아니었습니다
    귀한 보물을 제사장에게 전달하고 그리고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번제를 드린 후에
    그제서야 왕의 조서를 관리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에 주님이 우선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0:1-4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결론입니다.
    에스라처럼 늘 기도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지켜 거룩하게 삽시다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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