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워지는 세상 속에서
따뜻한 교회를 만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한 제가 지치고 힘든 성도님들의 마음을
다 어루만져 드릴 수는 없지만
성령의 임재와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예배와 말씀
그리고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따뜻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까지 가는 길이 멀고 험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충일의 가족들과 함께 간다면
즐겁게 찬양하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서로 어깨를 빌려주며 걸어가는 충일교회에서
행복한 동행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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