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교훈이 생각나서요

야고보서 4:12~13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2월 25일 충주노회여전도회 총회

5월 11일 충일교회 임직식

7월 12일 중부대회를 마치면서

귀한 교훈이 생각나서요

20여년 전 2박 3일

김진홍목사님 계신 두레교회에서

20여명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던 중 목사님 하시는 말씀 30여년 목회하면서 남은 교훈은

다른 사람에 일에 참견만 안해도 자기인생에

고민이 70%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참견만 안하면 나도 다른 사람도 70% 고민이 없어진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에 맡겨진 일에 참견할 수는 있지만

하지만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진홍목사님 어느날 장로님 한분이 너무 사사건건 참견하셔서 많은 성도님들이 시험들고 말썽이 나서 목사님 왈 장로님 부르시고 야 너가 두레교회 하나님이냐 두레교회 나오지 말라고 하시니 ~ 일주일 후 찾아오셔서...화해되어 다시는 그런 불상사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귀한 교훈이라서요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