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16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아멘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기도하고, 마르다처럼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각 지역의 마마클럽이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저녁
코로나로 남편장로님은 격리상태였고, 사무실 업무에 바빠 영상예배를 드려야겠다고 하니, 외부에서 손님오시는데 교회 가봐야지,
해서...
그런데 늦게나마 교회도착하니 거의 8시쯤 때마침 조금엽권사님께서 마마클럽비전선언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머리에 숯불을 부은 것처럼 온 몸과 영혼이 견딜수 없는 기쁨과 충만함으로 채워졌습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때라 오랜만에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감사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전국대표님께서 충주 마마클럽을 맡아달라고 하셨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다른분들 추천해 드린다고 전달해 드렸고, 한달후 다시 전화하시면서 권사님이 맡아주지 않으시면 충주는 마마클럽이 시작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른막대기 만도 못한 내가 무엇이기에 충주에 기도문을 닫게 하나...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지으신분이 나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시면서 왜 부르셨는지요라고 물으면서 순종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12, 14
나를 붙잡아 이루시고자 하신 그것을 붙잡으려고 뒤따가노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충주마마클럽 어머니연합기도운동의 은혜를 향하여~
나를 붙잡아 이루시고자 하신 뜻을 뒤쫓아
가게 하신 은혜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충주마마클럽기도회를 응원하는 충일교회와 위임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때에 허락하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충일교회 50주년 착한교회 챌린지 사역으로 또 하나의 귀한 사역으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현재 초교파적으로 38개교회가 모이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군대!
기도하는 어머니 한사람 한사람을 부르고 계신 은혜는 헤아릴수 없이 벅차고 감사가 넘칩니다.
마마클럽을 연합의 영으로 충만하게 이끌고 계시는 대장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화목합니다.
다음세대와 부모세대가 함께 하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마마클럽 이름은 어머니들에게 합당한 이름이라고 고백합니다.
충주CCC학생들과의 매칭기도회를 통하여 다음세대와 부모세대가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고 계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성경속 마리아와 마르다를 묵상하면서
유대사회에서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여 기도하며 견디었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 고침받고,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현장에도 있었고 무덤까지 찾아갔다가 부활의 첫번째 증인이 되었던 마리아...
오빠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기적을 목격하며 예수님께 귀한 향유 옥합을 바친 여인 마리아...
내 인생이 마리아였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시집 오기전 급성 루마티스관절염으로 다들 죽는다고 하였는데 고쳐주신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신 은혜, 7년동안 우울증으로 악한영들과 싸우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병든나를 고쳐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은혜를 경험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순종하는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자녀들과 시댁 칠남매의 며느리로서 지켜봐 주며, 버티며 견디며
기도하며 섬겼던 세월이 있었고,
교회도 주어진 사역들을 수년 동안 감사하므로 감당하며 기도하고 인내하며, 견디며 버티며 섬길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해서 나는 성경에 나오는 마르다였구나
마마클럽은 결국 나의 이름이였구나라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잠언 31~33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우리들의 삶의 여정에 결과는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 계획안에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작정하신 것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때에 제비를 뽑게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주시고 헌신할수 있는 은혜
주셔서 이끄시는분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음이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은혜입니다.
현재 초교파적으로 38개 교회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달 있는 연합기도회를 축복하셔서 충주시 모든 중보자들이 남녀노소 함께 모여, 주님의 나라를 구할 때, 하늘 문을 여는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충주시 교회들이 마마클럽과 연대하여 함께 중보하며 나갈 때 각 교회에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하실줄 믿습니다. 아멘!
충일교회에서 한달에 한번 연합기도회로 모여 기도의 함성이 울려퍼질 때 교회를 대적하고 방해하는 악한 영들이 떠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말씀과 기도만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마마클럽 주제성구(사58:12, 62:6~7,10)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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