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에 가장 극치는 동성애이고 심판이 임박한 증거도 동성애로 알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동성애가 활개를 치는것은 악의 영들이 활개를 치는것이고
심판이 임박했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임박한 심판앞에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열처녀의 비유처럼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점검해야하지 않을까?
주님이 오셨는데 기름을 준비하지못한 다섯처녀처럼
우리안에 기름부으심이 빠져나간 상태라면 무엇을 더 걱정해야 할까?
외적인 많은 프로그램들은 무성한데 과연 우리의 심령도 뜨겁고 충만한가?
전 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의 교회들을 보면 계시록3장에서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
라고 사데교회를 책망하시는 상태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배의 열정이 사그라들고 성령안에서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던 불씨도 꺼져가고 있다.
물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흐름을 말하는것이다
마라나타는 순교와 박해가 너무나 심각한 상태에서 고통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던 성도들이
간절히 주님오심을 기다리며 외쳤던 "마라나타"이다.
처음 오신 예수님은 분명 구원자로 오셨지만 다시오실 예수님은 심판주로 오시는것이다.
마라나타~"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기쁘고 즐겁게 부를수 있도록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가?
만일 회개치아니하면 도적같이 이르시는 주님앞에 기름으로 채우지못한 다섯처녀처럼
문을 열어달라고 간청을 해도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이다
주님앞에 섰을 때 나는 너를 모른다는 말씀은 끔찍한 지옥에 던져진다는 말씀이 아닐까?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자가 된 상태에서 살 수 있는 길은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3: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예수그리스도안에 이미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셨다.
그런데 그 복음에서 멀어지면서 받은 복을 망각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 눈을 돌리고
어느 순간 육신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예배와 기도가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고 육신이 편한대로 살게 된 것이다.
물론 육신에 열심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육신에 것은 받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동성애의 배후에는 악한 영들에 강력한 역사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영적전쟁앞에 십자가의 복음으로 무장하지않고는 오히려 화를 당할수가 있다.
가장 큰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안받은것처럼 무디어지고 가장 소중한것을 잊고
산 결과로 심령이 가난하다는것, 우리안에 빛이 없다는것을 깨닫고 회개하며
이미 주신 은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베추신 은혜들을 헤아리며 감사하고
감사할때 다시금 빛으로 채워주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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