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주차장에 지나가던 행인이 똥을 무더기로 싸놓고 가셨다.
그런데 너무나 보기 어려운 칼라풀한 똥파리가 새카맣게 몰려들어 웽웽거리는데
마치 시커먼 물체가 움직이는것같아 소름이 끼쳤다.
언능 고무장갑끼고 삽이랑 까만비닐봉지를 가져가서 똥을 치웠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그많던 똥파리들이 하나도 남지않고 다 없어진 것이었다.
그것을 통해 놀라운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바알세불 즉 귀신 마귀의 이름이 똥파리 또는 파리대장이라고 한다.
결국 똥파리는 똥이 있는곳에 몰려드는데 우리는
똥을 치우기보다 수많은 똥파리들을 쫓으려고 애쓰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똥을 치우지않으면 쫓아내도 또 몰려들고 또 몰려들수밖에 없는것이다.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할때 우리안에 똥처럼 사단이 좋아하는 죄가 도사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면 문제는 자연히 해결이 되는 것이다.
때론 욥처럼 죄때문이 아닌 우리를 시험하시기 위해 또는 금처럼 연단을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는데 그 역시도 고난이 없어지라고 기도하고 애쓰기 보다 고난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면 고난이 있을지라도 평안과 소망으로 이겨낼수
있는것을 수없이 경험하면서 부족하지만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똥파리들을 쫓으려
애쓰기보다 냄새나는 똥을 치우는 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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