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느낌! (자세한 것은 후에 제작할 책자를 통해)

한 줄 느낌! (자세한 것은 후에 제작할 책자를 통해)
한 줄 느낌! (자세한 것은 후에 제작할 책자를 통해)
2013-08-17 17:09:01
이종화
조회수   779
2013년도 충일교회 청년부 비전트립 한 줄 토크

김제희, 내가 먼저 타인에게 다가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김하은, 감사를 배웠다. 관련된 사람들의 도움에 감사!
이정인, 좋다. 앞으로도 변화되는 모습으로 살겠다. 
김영상, 별 기대도, 기도도 없이 준비했는데 , 자기성찰 하게 되어 감사! 더 잘하겠다
강동훈, 소극적인, 수동적인 삶의 자세에서 먼저 맘 열고 다가서자! 내가 그동안 뭐라고 살았지? 앞으로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겠다.
김상혁집사! 좋았다. 점진적인 비전트립이 되어 감사하다. 많은 걸 느꼈지만 돈 많이 벌어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신동훈,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그들에게 더 표현하고픈데 다 쏟아내지 못하여 아쉽다. 여행을 즐겨하는데, 비전트립, 여행 삼아 둘러보는 것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행보였기에 더 감사하다. 
김원희, 후배들이 대견하다. 꾹 참고 모든 걸 솔선하여 해 주어 감사하다.
권오영, 카메라 영상에 담기는 멤버들의 표정에서 많은 걸 느꼈고, 지체들이 감사, 흐뭇한 표정을 보며 잘 진행되고 있구나 생각했다. 
김수정... 팀원들 때문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
김민석, 아이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굉장히 형,누나들과 친해졌다.
홍현철권사, 말로만 듣던 선교지 직접 방문하니 감회 새롭고 선교 후원 필요성 느꼈으며 성도들도 한번씩 다녀왔으면 좋겠다.
박선숙집사, 감사하다. 기도한대로 이루어져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큰 섭리가 느껴져 감사하다. 이후에 필리핀을 향해 청년부가 뭔가 자그마한 끈(후원)이라도 연결하여 지속적인 유대가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김순, 감사하다. 
윤준영,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오히려 많이 배웠다
이영우, 내가 뭔가를 해 주려고 했는데, 안아주거나 손 잡아줘야지.... 하는 생각이 앞섰는데,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그들로부터 환영받고 먼저 내게 다가와 주는 모습에서 힐링이 이루어져 참 감사했다. 
이수인, 많은 것에 감동받고 깨달음을 얻었다
정지나,  두번째로 가는 선교라 개인적인 계획만 가지고 왔었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알았다.
강성우부장, 모든 일정을 함께 열심히 헤쳐나간 청년들에게 감사! 

이종화목사,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는 것, 그러한 비전을 찾아 나섰다. 한번 필리핀 땅을 밟아보고 경험하였다. 청년들은 필리핀에 있는 여러 교회에 힘을 더하고 도와주었다. 현지 성도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고, 현지 주민들에게도 복음,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심어주고 왔다. 사상 가장 많은 선교팀들을 받았다는 김귀환선교사, 무려 일주일 사이에 4팀, 약 160여명이나 북적대며 움직였다. 그래서 정말 힘들었을텐데 선교사를 작지만 도울 수 있는 계기였다. 우리 청년들은 개별적으로 차이는 있었지만 산족 마을 및 산족교회, 현지 교회, 선교관 상황 등등 다양한 선교지 현황을 보며 (아직 미흡할지라도) 청년들의 가치, 의식, 비전, 대인관계 등 새롭게 깨달으며 철이 들어갔다. 현지 성도의 신앙에 도전받기도 하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도 느꼈다. 
다만 예수님의 성육신 자세가 청년들에게 더 요구되었다. 그들과 함께 살고, 그들로부터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였다. 받은 복을 나누려는 충일 온 교우들의 정성과 사랑을 고스란히 산족들에게, 교회 성도들에게, 필리핀 현지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였다. 
사소한 갈등, 관계, 피곤, 나 중심적인 사고가 개인간 또는 팀 전체에게 먹구름이었었지만 이것 또한 회개하고 감사하게 하려는 연막이었음을 아니 감사하다. 이제 비전트립 방문 후 편지를 보내든지 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망을 유지하면 좋겠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 감사하다! 할렐루야!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646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1 전병철 2014-01-30 1082
645 충일 글짓기교실부 모집(초등학생) 김경구 2014-01-08 758
644 좋은 교회를 섬김에 감사^^ 이민아 2013-11-23 670
643 Re..해피버스데이 투유~♥ 2 이종화 2013-11-08 1012
642 해피버스데이 투유~♥    이민아 2013-11-07 1200
641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이의홍 2013-10-29 777
640 새가족환영합니다 10/27    2 이종화 2013-10-29 615
639 일일이 간섭 하시는 하나님~    최종애 2013-09-17 631
638 신천지에서 돌아온 간증 2 정인경 2013-09-03 737
637 새가족 환영식 9/1 ^^    이종화 2013-09-01 901
636 조정경기장 전도부채 나눔 현장!    4 이종화 2013-08-26 1121
635 예배짱!!! 을 위하여~!!!!!^^    1 이민아 2013-08-18 975
634 한 줄 느낌! (자세한 것은 후에 제작할 책자를 통해) 이종화 2013-08-17 779
633 귀국 전 필리핀 마지막 나눔!    이종화 2013-08-15 850
632 네번째 필리핀 비전트립    이종화 2013-08-15 705
1 2 3 4 5 6 7 8 9 10 ... 44
전체 메뉴 보기
×